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🍾 유리병 분리배출 가이드

투명하게 재활용되는 유리,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을 지켜요

📌 안내사항

이 가이드는 일반적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참고자료입니다. 지역별로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, 정확한 정보는 거주 지역의 지자체나 관련 법령 및 기준을 확인해주세요.

📋 유리 종류별 구분법

재활용 가능한 유리

✅ 일반 유리병 (재활용 가능)

  • 음료병: 소주병, 맥주병, 와인병, 청량음료병
  • 식품병: 잼병, 꿀병, 올리브유병, 식초병
  • 조미료병: 간장병, 참기름병, 고추장병
  • 화장품병: 향수병, 에센스병, 크림병
  • 의약품병: 시럽병, 드링크제병

❌ 재활용 불가능한 유리제품

  • 내열유리: 냄비뚜껑, 유리컵, 코렐, 파이렉스, 전자레인지용 용기
  • 강화유리: 휴대폰 액정보호필름, 자동차 유리, 건물 유리창
  • 크리스탈 유리: 크리스탈 제품, 고급 와인잔
  • 도자기/사기: 접시, 그릇, 머그컵, 타일
  • 거울: 화장대 거울, 벽걸이 거울 (코팅 처리됨)
  • 전구/형광등: 백열전구, LED전구, 형광등 (별도 배출)
  • 깨진 유리: 파손된 유리창, 깨진 유리조각

※ 이들은 일반 쓰레기 또는 불연성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.

구분 특징 배출방법
일반 유리병 소다-석회 유리, 녹는점 낮음 유리병 분리수거함
내열유리 붕규산 유리, 녹는점 높음 일반 쓰레기 (불연성)
강화유리 열처리로 강도 높임 일반 쓰레기 (불연성)
도자기 점토를 구워 만듦 일반 쓰레기 (불연성)

💡 구분 TIP

내열유리 구분법: 제품에 "내열" 또는 "Heat Resistant" 표시가 있거나, 전자레인지/오븐 사용 가능 표시가 있으면 내열유리입니다.

도자기 구분법: 유리는 투명하거나 반투명하지만, 도자기는 불투명합니다. 두께가 두껍고 손으로 두드리면 탁한 소리가 납니다.

✅ 올바른 유리병 배출 방법

1

내용물 비우기

병 안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웁니다. 술, 음료, 잼 등을 깨끗이 제거합니다.

2

물로 헹구기

병 내부를 물로 2~3회 헹궈 이물질을 제거합니다. 기름기가 있으면 세제 사용 후 헹굽니다.

3

라벨 제거

종이 라벨은 가능한 제거합니다. 잘 떼어지지 않으면 물에 불려서 제거합니다.

4

뚜껑 분리

금속 뚜껑은 캔/고철로, 플라스틱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따로 분리 배출합니다.

5

색상별 분류

투명, 녹색, 갈색, 기타 색상으로 구분하여 배출합니다 (지역에 따라 구분 방법 상이).

6

전용 수거함 배출

유리병 전용 수거함에 조심스럽게 넣습니다. 깨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

🔄 빈 용기 보증금 제도

소주병, 맥주병 등 일부 유리병은 빈 용기 보증금 제도 대상입니다:

  • 소주병 (360ml): 병당 40원 환급
  • 맥주병 (500ml~650ml): 병당 50~130원 환급
  • 반환 장소: 편의점, 슈퍼마켓, 주류 판매점
  • 조건: 깨지지 않고 라벨이 온전한 병만 가능

※ 보증금 환급은 경제적 이득과 함께 재사용률을 높여 환경 보호에 기여합니다.

⚠️ 유리병 배출 시 주의사항

🚫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

  • 일반 쓰레기와 혼합 금지: 유리병은 반드시 분리배출해야 합니다
  • 깨뜨려서 버리기 금지: 깨진 유리는 재활용 불가, 작업자 부상 위험
  • 도자기와 섞어서 배출 금지: 도자기는 유리병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됩니다
  • 내열유리를 일반 유리로 배출 금지: 녹는점이 달라 재활용 공정 방해
  • 뚜껑 채로 배출 금지: 금속/플라스틱 뚜껑은 별도 분리
  • 내용물이 남은 채로 배출 금지: 이물질이 재활용 품질 저하

✨ 배출 꿀팁

  • 라벨 제거가 어려울 때: 따뜻한 물에 10~20분 담그면 쉽게 제거됩니다
  • 기름병 세척: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넣고 흔든 후 헹구면 효과적입니다
  • 좁은 입구 병 세척: 쌀이나 작은 자갈을 넣고 흔들면 내부가 깨끗해집니다
  • 냄새 제거: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고 하루 두면 냄새가 제거됩니다
  • 깨진 유리 처리: 신문지에 싸서 "깨진 유리" 표시 후 불연성 쓰레기 배출

🔍 잘못된 상식 바로잡기

❌ 잘못된 상식: "모든 유리는 재활용이 가능하다"

유리컵, 냄비뚜껑, 코렐 그릇 등도 유리이니 재활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✅ 사실: 내열유리와 강화유리는 일반 유리와 녹는점이 달라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. 일반 유리병만 재활용 가능합니다.

❌ 잘못된 상식: "유리는 깨뜨려서 버려도 된다"

작은 조각으로 만들면 더 잘 재활용될 것 같아 깨뜨려서 버립니다.

✅ 사실: 깨진 유리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며, 수거 작업자에게 위험합니다. 반드시 온전한 상태로 배출해야 합니다.

❌ 잘못된 상식: "유리는 안 씻어도 된다"

유리는 고온에서 녹이니 세척하지 않아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✅ 사실: 이물질이 남아있으면 재활용 품질이 낮아지고, 공정 중 오염이 발생합니다. 반드시 헹궈서 배출해야 합니다.

❌ 잘못된 상식: "도자기와 유리는 같다"

도자기 그릇도 깨지는 성질이 유리와 비슷하니 함께 버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.

✅ 사실: 도자기는 점토로 만들어져 유리와 완전히 다른 물질입니다. 유리병 수거함에 도자기를 넣으면 재활용 공정 전체를 망칩니다.

❌ 잘못된 상식: "색상 구분은 중요하지 않다"

어차피 녹여서 재활용하니 색상을 섞어서 버려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✅ 사실: 색상별로 재활용해야 높은 품질의 유리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색상이 섞이면 저급 제품만 생산 가능합니다.

♻️ 재활용 후 활용

유리병 재활용 공정

  1. 수거 및 선별: 색상별, 오염도별로 분류
  2. 세척 및 분쇄: 이물질 제거 후 작은 조각으로 분쇄
  3. 원료 혼합: 유리 조각(컬렛) 70~90% + 새 원료 10~30% 혼합
  4. 용융: 약 1,400~1,600°C 고온에서 녹임
  5. 성형: 녹은 유리를 틀에 넣어 병 모양으로 성형
  6. 냉각 및 검사: 서서히 식힌 후 품질 검사

🌟 재활용 유리로 만들어지는 제품

  • 새 유리병: 소주병, 맥주병, 음료수병, 화장품병
  • 건축자재: 유리섬유, 단열재, 타일, 벽돌
  • 도로포장재: 아스팔트 골재, 보도블록
  • 장식품: 유리공예품, 인테리어 소품
  • 필터 소재: 정수 필터, 공기청정 필터

환경적 효과

🌍 유리병 1톤 재활용 시 환경 효과

  • 원료 절감: 규사, 석회석 등 천연자원 1.2톤 절약
  • 에너지 절감: 약 30% 에너지 절약 (새 유리 제조 대비)
  • CO₂ 감축: 약 300kg CO₂ 배출 감소
  • 온도 감소: 용융 온도 낮아져 에너지 효율 증가
  • 무한 재활용: 품질 저하 없이 무한대로 재활용 가능

💚 유리병 재사용 아이디어

재활용 배출 전에 집에서 창의적으로 재사용해보세요:

  • 화병: 예쁜 병은 꽃병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
  • 저장 용기: 곡물, 견과류, 파스타 보관 용기로 사용
  • 양념통: 설탕, 소금, 조미료 보관
  • 촛불 홀더: 티라이트나 작은 양초를 넣어 분위기 조명으로
  • 연필꽂이: 작은 병은 책상 위 필기구 정리용으로
  • 테라리움: 작은 식물을 키우는 미니 정원

🌱 유리 사용 줄이기 실천법

🔄 재사용 우선

일회용 유리병 대신 재사용 가능한 유리 용기를 구매하고 오래 사용하세요.

🏪 리필 스테이션 이용

세제, 샴푸 등은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해 같은 병에 다시 채워 사용하세요.

🍺 보증금 병 활용

소주병, 맥주병 등 재사용 가능한 보증금 병 제품을 우선 선택하세요.

📦 대용량 구매

작은 병 여러 개보다 큰 병 하나를 구매해 쓰레기를 줄이세요.

💡 알아두면 좋은 정보

유리의 장점: 유리는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입니다. 재활용해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아 '완벽한 순환경제'의 모범 사례입니다.

재활용률: 한국의 유리병 재활용률은 약 85%로, 플라스틱 재활용률(약 30%)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.